믿음이란 무엇인가? 1 -첫째 돌항아리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은 무엇을 말할까
오늘날 대다수의 사람들이 예수를 믿으면 구원받는다, 천국간다,
영생을 얻는다...그 예수님을 믿기에 주일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고,
기도도 하고, 금식도 하고, 철야도 하고, 전도도 하고, 봉사도 하고
예수를 믿기 때문에 목사도 되고 장로도 되고 전도사도 되었고,
권사, 집사도 되었다고 한다.
내가 예수를 믿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직분도 맡았고, 여러 가지 일도 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고 봉사를 한다고 한다.
과연 이것이 바른 믿음일까
예수님 이 땅에 오신 것과 그의 이름의 뜻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서이다.(마1: 21)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죄에서 구원 받기 위해서
믿는다는 것을 말해 주는데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죄와 관련되어 있다.
우리 사람은 죄 때문에 지옥에 가고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고,
죄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떠났고, 죄 때문에 영원한 사망 지옥에 가게 되는데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우리 예수님께서
율법아래 오셨다. (롬8: 3.갈4: 4)
그래서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다고 하였는데
믿음의 주인은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이다.(히12: 2)
고로 믿음의 주체는 예수그리스도이심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
(요일5: 1 갈3: 22 롬3: 20)
믿음이란 무엇인가?
갈 2: 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
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
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고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우리는 의롭게 되어 있어야만 한다. (요일3: 5- 8)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는 것인데 (롬3: 23- 24)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속으로 우리가
의롭다 함을 입었다는 것이다. (롬6: 3- 11)
그리고 바울은
롬 6: 16- 18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하나님
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
종하여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이것을 믿음이라 표현한다는 것이다.
결국 믿음의 정의는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되는 것인데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한 길 밖에 없다는 것으로
십자가 지는 길 외에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분명히 알 수가 있어야 한다.
바울 사도는 롬 6장부터 9장까지 우리가 어떻게
의롭게 되는지를 설명하면서 10장에 와서 결론적으로
사람이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에게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된다는 말씀을 하면서
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고 말해주고 있다.(롬10: 9- 10)
우리가 의롭게 되는 것은 갈라디아서2장16절과 17절에 보면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고
우리의 선한 행실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얘기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할 때에 20절에 와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고 기록
하고 있다.(갈2: 20)
그래서 첫 번째로 말하는 믿음은 죄와 상관된 것으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죄로
인해서 사망이 왔는데 죄인은 반드시 지옥에 가기
때문에(롬5: 12)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죄에서 벗어나 의롭게
하시게 하시려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 주셨다는 것이다. (롬5: 19, 21)
예수그리스도가 오신 것은 죄를 멸하고 죄를 없이
하려고 오신 분이시다. 그래서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믿게 되면 신기하게도 의롭게 된다.(롬3: 20- 24)
믿음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나 사이에 관계성을 말해 주는
하나님 앞에 내가 의롭게 되는 관계성인데,
반드시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내가 의롭게 된다.
율법의 행위로 내가 선하게 산다고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금식하고 기도한다고 의롭게 되는 것도 아니고,
내가 열심히 남을 구제하고 선행을 베푼다고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과 나 사이를 의롭게 하실 분은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여 주와 그리스도가 되신 분이시다.(갈2: 16 행2: 36)
믿음이란 무엇인가?
그래서 믿는 것이 무엇이냐 라고 할 때에
첫 번째가 내가 죄에서 벗어나는 것인데
내가 죄에서 벗어나는 것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만 우리가
죄의 몸이 멸해서 죄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이런 사람이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입는다고
바울은 정의를 내리고 있다.(롬6: 6- 7)
